Model: 삼성 갤럭시북 10.6" (SM-W620)

Disk: Internal eMMC disk
SK Hynix HDG8a4
Learn more: https://www.harddrivebenchmark.net/hdd.php?hdd=Hynix%20HDG8a4&id=14808

 

SDcard: (본체 내 MicroSD카드 1개를 넣을 수 있다)
Samsung  64GB MicroSDXC EVO Plus Memory Card w/ Adapter (MB-MC64GA)
Learn more: https://www.amazon.com/dp/B06XFWPXYD/ref=cm_sw_em_r_mt_dp_U_wPH2DbXY6SZM4

1. SK Hynix HDG8a4

2. Samsung 64GB MicroSDXC EVO Plus U3

 갤럭시북 10인치 간략 사용기
: iPAD Pro 10.5"와 맥북 2017 12인치를 1~2년간 사용하다 정리하고 간단한 웹검색, 오피스2017 문서 작성 및 블로그 작성, OS 원격 제어용으로 1개 장치로 바꾼거라 체감상 비교되는 느리거나 불편함의 차이가 별로 없음. 갤럭시 노트를 사용중이라 펜이 호환되어 편리하고 출퇴근시 세로로 보면 지하철에서 강좌 등은 무난히 볼 수 있다. 사실 내가 윈도OS 테블릿을 바꾸게 된것도 맥OS는 해당이 안되지만 ipad 로 youtube나 동강을 1.25x 이상 빨리 재생하면 음성이 변조되어 들리는 이질감이 싫어서 이기도 하다. 참고로 윈도OS와 맥OS에서는 배속을 빨리해도 이런 현상이 없다. 

10인치라 다니며 언제든 꺼내고 보기 좋고 윈도 10이 1909까지 업데이트되며 테블릿으로의 기능들과 HiDPI 적용을 125%로 설정해도 선명하고 고해상도로 폰트가 조금은 작지만 가볍게 쓰기에 무난하다. 시력이 좋지 않다면 150%로 설정하면 해상도는 낮아지지만 더 큰 폰트로 윈도OS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직은 125%만해도 충분하다. 이 모델이 초기때 무척 비쌌는데 최근엔 더욱 싸져서 위메프에서 카드 할인가로 41만원에 새제품으로 살 수 있었고 SD카드도 사은품으로 주니 한마디로 갖고 다니며 사용하기에 가성비면에서도 쓸만하다.

2017년 발매된 제품임에도 USB-C 포트가 1개이지만 달려있어 일반 USB-C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것도 장점이다. HDMI, USB-A 포트, 카드리더기 등 확장가능한 USB-C 허브가 있다면 더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더 큰 사이즈의 좀 더 나은 성능의 윈도 테블릿을 고민한다면 Microsoft Surface Pro 7 (8GB ram / 128GB SDD)가 금액상 다음 선택 옵션이 될 것이라. 테블릿 용도가 아닌 노트북까지 겸해서 사용할 모델을 찾는다면 Surface Pro 7 SSD 옵션 추가해서 구매하는게 더 좋은 선택일 것이다. 노트북을 주용도로 상요할것이라면 100만원 초반으로로 내려온 LG 그램이 더 좋은 선택이다. 갤럭시북을 구입하기 전에 이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지만 Surface 구매로 약 +60만원을 더 지출할 필요까진 없어서 이 모델을 선택해서 사용중이다. 

만약 갤럭시북 12인치를 고민중이라면 AMOLED 번인 이슈가 아직도 있는것으로 보이니 새제품을 구입 후 보증기간 만료전 액정을 점검, 교체하는게 유일한 방법이다. 내가 10.6"(LED) 모델을 선택한 것도 그 이유에서이다. 

이 글이 윈도 OS 테블릿을 고민중인 다른 사람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며 시간 내서 남긴다.

 

출처: 본인 작성 (참고 기록용)

Posted by log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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